이에 (사)제주영상위원회는 4월 2일부터 영상위원회 사무국에서 선착순 75명(1인2매)에게 천년학 시사회 티켓을 무료로 배부한다.
이청춘의 '선학동 나그네'를 모태로 하고 서편제의 동호와 송화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천년학'은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로 개봉전부터 깐느와 베니스 등 국제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이와관련 (사)제주영상위원회는 천년학 시사회와 더불어 4월2~3일 오후 6시 30분 '임권택 감독 회고전'을 실시한다.
홍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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