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뉴제주 운동 실천 한마음 워크숍 개최

   
 
 
새로운 제주시대 창조를 위한 뉴제주 운동의 민간 자율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한마음 워크숍이 6일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서귀포시는 뉴제주 운동이 민간 주도의 사회개혁 실천운동으로 파급돼야 한다는 취지로 그 시발점 마련을 위해 시민·사회단체를 참여시킨 가운데 '뉴제주 운동 실천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형길 제주대 교수가 뉴제주 운동 실천을 위한 민간부문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펼쳤고 불친절, 집단이기주의 등 소위 말하는 '제주병'을 퇴치하자는 내용의 콩트를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이 외에도 뉴제주 운동의 이념과 목표, 실천과제 선정방법, 실천요령 등을 지역주민에게 알려 자율실천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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