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쯤 제주시 조천읍 와흘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박모(40.여)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제주소방서]
2일 낮 12시쯤 제주시 조천읍 와흘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박모(40.여)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제주소방서]

 

2일 낮 12시쯤 제주시 조천읍 와흘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박모(40.여)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지만 박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돼 차량 전체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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