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해부터 장애인 예술가, 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대상은 장애인 예술가 겸 단체다. 단체인 경우, 장애인이 대표인 예술단체, 단체 구성원, 프로젝트 참여자 가운데 장애인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사업비는 총 1억원으로, 장애인 예술가 개인은 최대 1000만원, 단체는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문의: 제주도 문화정책과 064-710-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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