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열리는 올해 전기차엑스포 B2B가 특별한 까닭?
제주서 열리는 올해 전기차엑스포 B2B가 특별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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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제6회 전기차엑스포] 세계 50개 국가 200여 기업 대거 참여
지난해 전기차엑스포 현장.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지난해 전기차엑스포 현장.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제주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올해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 엑스포로 한 단계 도약한다.

 
오는 5월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올해 전기차 엑스포에는 세계 50개 국가 2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15개 컨퍼런스와 40여개의 세션이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컨퍼런스는 ▲제4차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이사회·총회와 정책세미나 ▲제2차 ASEAN 10개국 EV포럼 ▲ITEC(국제전기전자기술인협회)-Asia Pacific 2019 ▲제4회 국제전기차표준포럼 ▲제4회 국제에너지컨퍼런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워크숍 ▲제1회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 등이다.
 
또 ▲제1회 블록체인과 전기차 연계 정책 세미나 ▲제3회 국제자율주행·전기차포럼 ▲제1회 한·일EV포럼 ▲제1회 한·중EV포럼 ▲2019 전기차 심장, 배터리의 현재와 미래 ▲전기차 정책을 선도하는 제주의 현재와 미래 ▲자율주행과 전기차 투자 유치 컨퍼런스 등이 준비됐다.
 
올해 처음으로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이 열리고, 블록체인과 전기차를 연계한 정책 세미나도 예정됐다.
 
또 중국 전기차100인회(ChinaEV100)와 일본 전기차보급협회(APEV)가 참여하는 한중일 EV포럼이 올해 처음 개최돼 이목이 쏠린다.
 
특히 B2B엑스포로 도약이 주목된다.
 
B2B는 기업과 기업간의 진행되는 전자상거래를 일컫는다. 단순히 전기차와 관련된 기술과 정책 등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엑스포 현장에서 판매자와 구매자의 거래까지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B2B에는 중국과 필리핀 뿐만 아니라 영국, 베트남, 미얀마, 부탄 등 국가 기업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경우 정부 차원의 산업사찰단 약 40명이 전기차엑스포를 참관할 계획이다. 부탄은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도입을 계획하고 있어 제주의 정책과 인프라 등을 벤치마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2B만을 위해서 세계 25개 업체가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들과 전시업체, 세계전기차협의회 등은 약 250건의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현장 미팅 자리에서 다양한 B2B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모아진다.
 
전기차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B2B엑스포, 비즈니스엑스포, 세계에서 유일한 순수 전기차들의 엑스포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단순히 관람객 숫자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가해 세계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에서 열리는 전기차엑스포에 참가해 B2B와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다른 박람회나 엑스포 등과 전기차엑스포가 다른 점”이라고 덧붙였다.
 
전기차엑스포 참가를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사전등록한 사람은 참관료 1만원이 면제되며, 컨퍼런스 참가비가 50% 할인된다. 또 전기차엑스포를 돕는 제주신화월드와 롯데렌터카를 이용할 때 할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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