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인화 동아리 군방도(지도: 서담 최형양, 회장 안병한)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한라도서관 전시실에서 다섯 번째 회원전 <단오부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로부터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을 기원하는 ‘단오’의 취지를 살려 부채 작품을 모았다.
6월 6일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 이상 인원을 대상으로 단오 부채 만들기 무료 체험 수업도 연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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