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여름, 시(詩) 한 번 배워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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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 집, 도민 문학아카데미 ‘창작곳간’ 진행...김미희, 안상학, 변종태 강사 초청

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이종형)은 도민 문학 강좌 ‘詩 창작곳간’을 올해도 운영하면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사는 김미희 아동문학가, 안상학 시인, 변종태 시인을 초청한다. 자신들의 창작 경험을 들려주고, 참가자들이 동시나 시 창작에 필요한 안목을 기르게 도와준다. 전체 주제는 ‘詩는 살아간다’이다. 날짜는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오후 7시 제주문학의 집 강의실이다. 총 16강 일정이다.

김미희 아동문학가는 ‘동시를 아는 어른이 만드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준비했다. 동시란 무엇인가, 동심을 어떻게 찾을까, 시적인 생각을 어떻게 떠올릴까, 이미지를 어떻게 생생하게 그릴까 등의 질문에 답을 내놓는다. 좋은 시를 가려 읽고 쓰는 안목을 높이는 방법, 개성 있는 시 쓰기 등에 중점을 두고 강의할 예정이다. 

안상학 시인은 ‘어떻게 하면 좋은 시와 동시를 쓸까’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시와 동시가 태어나는 지점은 어디인지, 마음의 자리는 어떠한지, 좋은 시와 동시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지 등 창작 경험을 들려준다. 수강생 작품에 대한 합평·피드백 시간도 가진다. 이를 통해 좋은 시, 동시에 대한 이해와 창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강의한다.

현재 다층 편집주간을 맡고 있는 제주 문단의 변종태 시인은 ‘시를 안고 뒹구는 저녁’이라는 주제로 찾아온다. 시를 창작하고 감상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시와 비유, 시와 이미지, 시와 상상력 등 시의 기본적인 요소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시에 대한 이해, 시 창작에 반영할 수 있는 현대시 읽기-쓰기에 중점을 두고 수강생과 소통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작가 지망생, 시를 쓰고 싶은 시민과 독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6월 15일까지 받는다. 선착순 30명 마감이다. 

문의 : 제주문학의집 (070-41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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