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암생존자 228명, 통합지지센터 등록...인식 개선 절실
제주 암생존자 228명, 통합지지센터 등록...인식 개선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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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암투병 환자에게 의미있는 행사가 개최됐다.

제주도는 4일 오후 3시 제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암 생존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암생존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하고, 암생존자 인식개선 동영상 시청과 함께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주지역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에 등록된 환자는 총 228명이다.  

'암너머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시작된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 암 생존자의 솜씨 뽐내기로 암생존자가 직접 그린 그림 전시회, 음악공연 등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암생존자의 날 홍보관 운영했다.

암생존자의 날은 암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암생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암생존자 주간을 정해 생존자들과 그 가족을 지지하고 암환자에게는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매년 6월 첫 주에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제주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건강체조, 음악요법, 심리이완요법, 운동과 림프부종, 영양교육, 미술요법, 건강한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원거리 지역의 암생존자 및 암 경험자들을 위한 교육 및 소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서비스 제공하고 있고, 건강체조, 영양교육 및 실습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병행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숲해설과 한라생태숲 걷기, 행복나들이를 통해 암생존자의 친목을 도모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시간 마련하여 추진 해 나가고 있다.

전국의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은 2017년 7월 8개 지역에서 시작되어 2019년에는 4개 지역이 추가돼 12개 지역에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 암생존자통합지지 센터는 제주대학교병원 지역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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