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활동하는 음악 연주 단체 ‘신제주색소폰 아카데미(단장 김용철)’는 22일과 30일 야외 공연을 개최한다.

22일(오후 2시)은 한라수목원 야외공연장, 30일(오후 3시)은 천지연 야외공연장이다. 신제주색소폰 아카데미는 각자 다른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이 음악 연주로 사회에 재능 기부하는 단체다. 8인조 밴드로 국악과의 협연 등 음악적인 발전도 추구하고 있다.

김용철 단장 지도 아래 오진근(건반), 윤정규(기타), 박현석·강관보(테너색소폰), 우경수·유길성·장성천·이수영·정재원(알토색소폰), 신혜미(노래), 임영화(가야금), 정현미(해금)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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