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인석 (사)제주도동굴연구소 소장
손인석 (사)제주도동굴연구소 소장이 중앙 문화재위원으로 재선임 됐다.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25일 현행 문화재위원회의 위원과 전문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향후 2년간 문화재 보존·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할 위원 120명과 전문위원 200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에 제주도에서는 손인석 제주동굴연구소 소장이 지난해에 이어 문화재위원으로 재선임 됐다.

한편, 문화재위원은 국보지정분과, 건축문화재분과, 동산문화재분과 등 총 11개 분과로 나뉘며 손 소장은 천연기념물분과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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