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제 청소년 기자] 입상자 음악회로 막 내린 관악제
[관악제 청소년 기자] 입상자 음악회로 막 내린 관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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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8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국제관악콩쿠르 시상식과 입상자 음악회가 있었다.

행사는 색스백 앙상블(프랑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했다.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 1위부터 3위까지 상이 주어졌다. 금관5중주 1위는 브라스텟(체코), 트럼펫은 이현준(대한민국), 테너트롬본은 크리스 가핏(영국), 호른은 리우 양(중국)이 차지했다.

입상자 음악회는 각 부문 우승자들이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과 협연했다. 지휘는 시몬 카발라와 정인혁(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이 맡았다. 우승자들은 명성에 걸맞게 완벽한 공연을 선보였다.

16일 열린 제주국제관악콩쿠르 시상식에서 테너트롬본 우승자 크리스 가핏이 상을 받고 있다. ⓒ제주의소리
16일 열린 제주국제관악콩쿠르 시상식에서 테너트롬본 우승자 크리스 가핏이 상을 받고 있다. ⓒ제주의소리

16일 공연을 끝으로 제24회 제주국제관악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관악제는 관악단 공연, 해녀 공연, 시가 퍼레이드, 창작곡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연주자를 무대에서 만났고, 독특한 협연 또한 인상 깊었다.

하지만 안내 책자에 오타가 조금 있었고, 공연 중 관객들의 무대 매너가 아쉬웠다. 공연 전에 확실히 무대 매너를 안내할 필요가 있겠다. 아직 관악제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있어 아쉬웠지만 발전 가능성이 남아있는 셈이다.

내년에 사반세기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세계인의 관악축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 이혜원 제24회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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