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9월2일과 3일 양일간 서귀포시청과 제주시청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2일 오전 9시 서귀포시청, 3일 오전 9시부터 제주시청에서 간담회가 진행된다.

원 지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양 시청에서‘찾아가는 소통과 공감의 날’을 운영하며 ▲행정시 직원들과 대화의 자리에 이어 ▲도지사 주재‘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먼저 행정시 직원과의 소통의 자리에서는 행정시 직원들의 소리 영상 상영, 행정시 직원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된다.

이어지는‘읍면동장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토론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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