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혁신 전문가에게 듣는 제주 농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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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3일 오전 7시 제주시 칼호텔...민승규 교수 초청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제주도·제주도개발공사·제주농협·제주은행이 후원하는 ‘제109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이 오는 3일 아침 7시 제주시 칼호텔에서 열린다.

민승규 교수.

이번에는 국내외 최고의 농업 혁신 전문가로 알려진 민승규 한경대학교 석좌교수(59, 前 농림부 차관)을 초청한다.

민 교수는 ‘농업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뱅크 등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농업과 최첨단 기술을 융합한 '애그테크'(AgTech)에 왜 주목하는지, 지금 농업에서는 어떤 기술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한다. 이어서 제주 농업은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민 교수는 동국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농업경제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농업분야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연구원 재직 당시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설립해 경제계와 농업계의 가교 역할을 맡았다. 2008년부터 대통령실 농수산비서관을 거쳐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과 농촌진흥청장을 역임했다.

이어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과 네덜란드 와게닝겐(WUR) 대학 객원 연구원을 지내고, 현재는 국립 한경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부자농부》, 《기아와 포식의 세계식량》, 《벤처농업 미래가 보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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