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는 올해 3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평가 결과 본청 최우수에 문화예술과, 읍·면 최우수에 성산읍, 동 최우수에 서홍동을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7월부터 본청 전 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 언론보도 실적, 기자단 평가 등을 통해 시정홍보 우수부서를 평가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문화예술과와 성산읍, 서홍동이 각각 선정됐으며, 우수부서에는 관광진흥과, 장려부서에 서귀포보건소가 뽑혔다.
 
우수 시정홍보 MVP에는 문화예술과 진은숙 문화예술팀장과 주민복지과 현은정 희망복지지원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정현부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책에 대한 홍보 강화를 통해 시정공감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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