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수 도당위원장.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고병수 도당위원장.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내년 총선 출마를 앞둔 고병수 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탑동365일의원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 선거 준비에 나선다.

고 위원장은 11월 9일 오후 3시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저서 ‘제주 주치의 고병수의 바람’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세상을 바꾸는 한걸음을 같이 해주시길 바란다. 고병수의 바람이 여러분들의 바람과 만나 제주의 새로운 바람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고 위원장은 지난 7월 신임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10월 1일 정의당 중앙당 4.3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내년 4.15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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