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만족” 제주서 한의치료로 비만 걱정 ‘뚝↓’ 
“92.7% 만족” 제주서 한의치료로 비만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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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硏-서귀포보건소 ‘비만개선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높아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가 공동운영하는 ‘비만 개선 한의공공의료 프로그램’이 참여 대상자들로부터 92.7%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주목된다. 

제주한의약연구원과 서귀포보건소는 올해 5월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민의 고유병율 질환인 비만을 개선하고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공공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사업에서는 도민 121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주기별 비만 지표 측정과 상담, 비만증 관련 한의 진료 및 처방(귤피일물탕)이 이뤄졌다.

프로그램 운영결과 대상자들의 허리둘레, 체중, BMI, 체지방량 등 주요 비만 지표들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만족도 조사결과 참여 대상자의 92.7%가 만족감을 표했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제주보건소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에도 2017년 76%, 2018년 83%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비만 개선 한의공공의료 프로그램’이 도민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허리둘레가 평균 2.6cm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비만과 관련된 다른 성인병 예방 및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지표 중 허리둘레가 1cm 증가할 때 심혈관 질환 유발 위험은 2%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공공의료기관과 협업해 한의공공의료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운영을 통해 제주 도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그동안 제주보건소, 서귀포보건소 등과 함께 지역사회 보건의료 서비스 발전과 제주도민들의 건강증진이란 공동목표를 위해 유기적으로 한의공공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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