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소재 하천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구조 현장. 소방서 제공 영상 캡처 ⓒ제주의소리 

[기사수정]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산록도로 인근 하천트레킹을 하던 60대 남성이 3m 바위에서 추락, 중상을 당했다.

1일 오전 11시29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산록도로 인근 하천에서 트레킹을 하던 고모씨(64)가 바위에 오르다 미끄러져 3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고씨는 두부열상과 허리통증을 호소했고, 119구조대는 이 남성을 구조한 후 응급처치하며 한라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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