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1일체험이 진행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16일 아라교 어린이 25명을 위한 어린이올레 체험, 제주옹기만들기 체험 등 박물관 1일체험을 마련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체험관 '어린이올레'에서 탐라순력도 속에 등장하는 1700년대 제주의 옛문화를 체험한다.

또 옛 선인들이 사용했던 제주옹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만든 옹기작품은 가마에서 소성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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