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김도연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김도연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도연 예비후보가 제주헬스케어타운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관계자를 만나 공사가 중단된 헬스케어타운 공사 재개와 함께 개발은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건강 증진에 기여돼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8월부터 헬스케어타운 공사가 중단돼 건설경기 침체가 가속되고 있다. 공사가 중단된 호텔 등 숙박시설 공사재개와 헬스케어타운의 특화된 기능 의료분야를 위한 의료서비스센터 등 주민 건강을 위한 시설도 착공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소득과 주민우선고용을 전제로 개발돼야 하며,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 등을 조성해 모범적인 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며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야시장 운영과 함께 동홍동 중심지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헬스케어타운과 지역골목상권을 연결해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