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치과의사회 제28대 신임 회장으로 장은식 원장이 선출됐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장은식 신임 회장. 

제주치과의사회(회장 한재익)는 지난 2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8대 장은식 신임 회장과 집행부를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은식 신임 회장 ⓒ제주의소리
장은식 신임 회장 ⓒ제주의소리

 

장은식 신임회장은 선출에 앞서 제주치과의사회 총무이사와 감사직 등을 역임했다. 

장 신임회장은 “‘봉사하는 치과의사, 존경받는 치과의사회’라는 슬로건으로 3년 동안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행사를 축소하고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안전 조치에도 각별히 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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