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밤사이 바람 ‘쌩쌩’...주말 체감기온 뚝 ‘쌀쌀’
제주 밤사이 바람 ‘쌩쌩’...주말 체감기온 뚝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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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 3월 마지막 주말이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다.

2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유지되면서 밤부터는 최대 16m/s의 강한 바람이 몰아치겠다.

강한 바람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설치한 선별진료소 천막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사전에 시설물 관리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내일(28일) 오전까지 인천과 김포공항에서도 강풍으로 인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 연결편 문제로 제주공항에서도 결항과 지연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까지 떨어져 최저기온은 7~9도까지 내려가겠다. 낮 최고기온도 9~13도로 평년 13~16도를 밑돌겠다.

바람이 몰아치면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 5도 안팎에 머무르겠다. 추위는 휴일까지 이어지다 다음부터는 다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주말 사이 큰 비 소식은 없지만 대체로 흐리겠다. 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부지역은 내일 낮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수량은 5mm내외로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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