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과 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평화아카데미의 세번째 강연자로는 송 자 전 연세대 총장이 나선다.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송 자 전 연세대총장이 강단에 서 '평화의 섬으로서의 제주'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

송 전 총장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제주에서의 평화교육의 필요성과 교육과 연계한 평화의 확산 방법론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평화아카데미는 지난 4월12일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5월2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헌 총장의 강의를 진행해 왔다. 문의=741-7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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