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카톡으로 수업 하신다고요?
교수님, 카톡으로 수업 하신다고요?
  • 송민재·김연지·변연주 대학생기자 (news@jejusori.net)
  • 승인 2020.07.20 08:10
  •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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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3기 대학생기자단] 코로나19 국면 제주대 비대면 강의 ‘혹평’...과제 150개나 한 학생도
독립언론 [제주의소리] 제3기 대학생기자단이 지난 6월29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성세대와는 차별화된 청년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제주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저널리즘에 특별한 관심을 갖거나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그리고 누구보다 제주를 사랑하는 대학생기자단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직 성글지만 진심이 담겼습니다. 제주의 미래를 꾸려갈 인재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청춘의 날 것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주]  
제주대학교 주요 행정부서가 위치한 본관의 모습.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 주요 행정부서가 위치한 본관의 모습. ⓒ제주의소리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제주대를 포함해 전국 대학들이 강의를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한 학기가 마무리 된 지금, 과거와는 다른 한 학기를 보낸 학생들의 체감은 어땠을까? 비대면 강의 수준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반응이 일반적인 가운데 무성의한 수업 진행으로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는 수업들도 발견됐다. 

지난 3월, 제주대 홈페이지에는 2020년도 1학기 비대면 강의 진행방식이 공지됐다. △강의 교안을 활용한 출석과제 제출 △이러닝 동영상 강의 △실시간 화상 강의 △유튜브 활용이 주 내용이었다. 사전 설문조사나 수요조사가 진행되지 않아 여기에 학생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

취재결과, 제주대의 많은 1학기 수업이 교안을 게시하고 글을 요약하거나 키워드에 관련한 내용을 제출하는 ‘출석 대체 과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수의 육성이 아닌, 글을 자체적으로 학습해 과제를 제출해야 했다. 강의실에서 수업하지 못하는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효율적이거나 적절한 진행방식이 아니’라는 게 대체적인 반응이다.

제출해야 하는 과제의 양도 만만찮았다. 기자가 만난 학생들 중에는 한 학기 동안 적게는 50개 이상, 많게는 150개를 수행한 경우도 있다. 

지난 학기 총 110개의 과제를 제출한 김모(제주대 2학년)씨는 “A4 용지에 교수님께서 게시한 교안을 빼곡히 수기로 옮겨 적는 소위 ‘깜지’를 매주 과제로 받았다. 손만 아플 뿐 머리에 남은 관련 지식은 없다”며 “일주일에 7개씩 과제를 제출했는데 다른 학생들을 보니 이 정도는 기본이더라. 과제는 많고 그에 따른 강의수준이 너무 낮아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으로 강의를 진행한 사례도 있었다. 해당 강의를 맡은 교수는 게시판에 강의 교안을 올려두고 수업 시간이 되면 카톡으로 출석체크를 하고 강의를 진행했다. 한 학생은 해당 교수에게 “카톡이 아닌 동영상 강의를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교수는 동영상 강의를 제작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로 카카오톡 수업을 이어갔다. 

강의를 위해 개설된 제주대 모 학과 수업 카톡방. 이 수업은 한 학기 동안 카톡 채팅을 통해 진행됐다. ⓒ제주의소리
강의를 위해 개설된 제주대 모 학과 수업 카톡방. 이 수업은 한 학기 동안 카톡 채팅을 통해 진행됐다. ⓒ제주의소리

수강생 김모(제주대 3학년)씨는 “교수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학생들이 카톡으로 수업을 들으려니 글을 입력하기 부담스러워서 소통이 더 힘들었다. 그런 상황에서 교수님은 참여가 없다며 나무라셨다”고 말했다. 또 “영상을 제작해달라고 건의했지만 ‘강의 영상 촬영 도중 울리는 벨소리와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며 “수업하는 두 시간 만큼은 온전히 학생들에게 써야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방식이 아닌 ‘교재 요약 제출’로 한 학기 수업을 진행한 교수도 있었다. 수강생 김모(제주대 3학년)씨는 “자습하려고 수업을 들은 게 아니라 교수님께 해당 전공 지식을 얻으려고 수업을 신청한 것”이라며 “그러나 교수님이 전혀 수업을 진행하지 않으셔서 아무것도 배울 수 없었다. 교재를 읽는 것은 스스로도 할 수 있는 일인데 돈을 지불하고도 자습하는 꼴”이고 지적했다.

그는 “한 친구는 수업방식 개선을 요구했지만 무시당했다”며 “2학기에도 이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이야기도 나오던데 이런 식이라면 휴학이 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취재과정에서 만난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비대면 강의를 두고 “부당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일부 학생은 교재 요약 과제만으로 강의를 진행한 수업에 대해 학사과에 불만의 목소리를 냈지만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

강의 내내 카카오톡을 이용한 수업에 대해 제주대 학사과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인해 떨어지는 수업 이해도를 위해 카톡으로 질의응답, 피드백 등을 실시하도록(학사과에서 교수에게)요청했다”며 “카톡으로 수업했다기보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해당 교수님이 추가 방법을 이용했다고 보인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 “2학기에는 비대면 수업 모델 중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화상 강의 위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며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내실 있는 학사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도교수와 학생 간 상담 시스템의 문제점도 나타났다. 제주대에서는 1, 2학년은 ‘진로와 학업 설계 상담’, 3, 4학년은 ‘진로와 취업 창업 상담’을 의무로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지도교수와 학생 간 커뮤니케이션으로 학생의 학습과 진로 선택을 원활하게 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코로나19로 1학기가 비대면 전환되며 상담 또한 메일이나 전화 통화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적절한 소통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답했다. 교수가 상담 과정에서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해 조언을 받지 못한 학생들도 있었다. 이모(제주대 4학년)씨는 “메일로 교수님께 상담 내용을 전했지만 어떤 답변도 받지 못해 상담이 ‘완료 처리’가 된 줄도 몰랐다”며 “조언을 바라고 고민거리를 말씀드렸지만 아무 답도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대 학생들은 학습권 침해, 상담 시스템의 문제, 시설 미사용 등 학생들이 내놓은 등록금이 적절하게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등록금 일부 반환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학생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집회를 벌였지만 학교 측은 구체적 방안을 내놓지 않은 채 “교육부와 타 국립대학교의 결정을 지켜본다”는 입장을 밝힐 뿐이었다. 

최근 거점 국립대학교인 경상대와 전북대는 등록금 반환 결정을 내렸다. 전북대는 1학기 등록금 납부금액의 10%를 반환하기로 했고, 경상대는 1학기 등록금 10%를 2학기에 특별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강원대, 단국대, 대구대, 건국대 등 여러 대학이 등록금 반환을 결정했다. 

거점국립대뿐만 아니라 많은 대학이 반환 결정을 내린 상황. 국립대이기 때문에 교육부의 결정을 기다려야만 한다는 말로 일관하고 있는 제주대를 향해 조속한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3기 대학생기자단 1팀. 왼쪽부터 변연주(제주대 언론홍보학 3), 송민재(제주대 언론홍보학 3), 김연지(제주대 사회학 3).

연주=글을 씀으로 부조리와 불이익을 단숨에 없앨 순 없지만, 누군가 문제를 재고할 기회를 쥐어줄 수 있다. 펜을 휘두름에 창피와 후회가 없기를 바란다.

민재=보이지 않는 어느 곳에서 고통을 겪으며 힘들어하고 있을 사람들, 나는 그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이제는 다짐을 실천할 때이다. 그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하여 작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나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연지=나의 소리가 세상을 보는 눈이 되고, 세상을 듣는 귀가 되고, 세상을 향해 말할 수 있는 입이 되기를. 그렇게 모인 세상들이 더 나은 우리를 만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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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사망년 2020-07-20 17:56:38
실제로 1학기 강의 들으면서 하영###게시판에서만 약 180여개의 과제를 1~2p 분량으로 제출했고, 이러닝에서의 과제까지 한다면 약 200여개의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사실 흔히 말하는 현타가 많이 왔습니다. 어떻게든 사이버강의를 통해서라도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려는 교수님들이 계시는 반면 이전 강의에서부터 쓰던 자료들을 올리시기만 하고 따로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과제 또한 부여하지 않으신 교수님들도 계셨습니다. 학생들의 시선에서는 그저 '날로 먹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전 수업부터 사용하던 자료만 올리고 학생들이 낸 시험 답안만 보고 점수만 주는 것이 교수님들의 의무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의미가 남는 과정과 결과였다면, 저희는 지금처럼 분노하지 않았을겁니다.
223.***.***.143

아라1 2020-07-20 16:43:34
이 교수님이 과제도 올리고 이렇게 뭔가 하려고 했다면 그나마 다행임. 내가 경험한 가장 질 낮은 수업부터 그나마 나은 수업 순위는 1순위.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읽고 요약해서 올리는 과제 수업. 하영 드리미 과제 수업 한 교수들은 급여 50%만 지급할것 2순위. 실시간 강의라고 하는데 자료도 없고 교수 모습하고 설명하는 것. PPT 띠워도 칠판이 어두워 보이지도 않고. 3순위. 그나마 영상강의인데 자료를 잘 만든 수업을 들을만 한데, 자료 대충 만들고 설명만 하는 교수들

과제수업으로 하는데 무슨 시간강사가 필요하나? 영상수업도 그렇고. 사이버대학처럼 한 교수가 같은 과목 가르치면 강사료도 줄어드는데 교양이라고 같은 과목을 여러사람이. 분반해서 가르치고, 주야 동일과목을 교수와 강사가 나누어 가르치고
59.***.***.180

김지훈 2020-07-20 15:45:22
누가봐도 쥐어짜서 만든 기사네요.. 수업준비를 한번해보세요..이 수업을 위해 준비하신 교수님생각도 하셨으면^^
175.***.***.42

한 사람인가? 2020-07-20 13:58:02
지금 댓글 다는 거 한 사람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악의적인 편집이든 뭐든 실제로 교수님이 저 발언을 하고 저렇게 수업을 진행했다는 건 팩트 아닌가? 댓글다는 사람 교수 같은데 그만 하셔 누가 봐도 티 나~ㅋㅋ
121.***.***.71

악의적인 편집 2020-07-20 13:53:57
정말 악의적인 편집이다.
수업 내용이랑 자료 올린 부분은 전부 생략하고 안좋은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냐
118.***.***.169

그래도저건아닌듯 2020-07-20 12:57:50
정말 제대 다른타강의 아래 악담 적은 사람인데.. 제가 수강했던 강의몇이 최악중의 악 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저건 서툴지만 강의하려고 하는 노력 아닌가요? 노력하나없이 더 심한 강의들이 많은데 왜 저거만 제목으로, 사진첨부로 부각 시켜 놓는지 모르겠네요. 저거를 찌른애도 대단한듯 . 진짜 최악의 강의를 겪어보질 않았구나...부러움. 난 제출과제 200개넘음..
122.***.***.176

그렇지않아요 2020-07-20 12:51:54
카톡 수업 교수님의 제자입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을 대충 하신 것처럼 악편을 한 게 보여 글을 남깁니다.
제가 기억하는 교수님께서는 수업은 학생의 권리로 여기셔 늘 피피티도 꽉꽉 채워 준비해 오시고 용어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실 정도로 수업에 열의를 보여주시던 분입니다.

수업들은 학생 말 들어보니 교수님께서 최대한 수업하시려고 노력하셨는데 않읽씹, 읽씹, 결석이 너무 심해서 한마디 하셨던 거라고 들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학생들이 생각한 방향은 아니었을지 모르겠지만 교수님께서 가장 나은 방식이라고 판단해서 진행하셨을 거고 열심히 들은 학생들은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만족했다고 하더군요.
늘 본분을 다하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신데 수업 내용은 쏙 빼고 악의적으로 편집된 기사가 나와 마음이 아픕니다.
1.***.***.168

지나가면별일아냐 2020-07-20 11:42:05
댓글을 보자하니 학생들도 할말없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돈내고 다니는 학생이랑 돈받고 일하는 교수랑 같습니까??
만약 여기가 사립대였다면? 아 사립대는 감사도 피해가니 뉴스에 나오지도 않겠네요! 어라 근데 좀더 생각해보면 국립대라면 나랏돈 받는 교수님이시네요!! 어쪄죠 ?그럼 사립대 교수보다 더 날선 시선으로 봐야할것같네요!

추측건대 학생들도 문제다 하시는 분들은 교수편에 있는 관련 종사자거나 가까운 관계이신거 같은데 이건 데스크에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의 협의끝에 사회에 알릴만 하다 싶어 나온 기사입니다 . 게다가 대학생!!들이 쓴 기사죠!

질 좋은 강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시는데...뭐 세상이 그렇죠~최선을 다했다해서 대중이 보는 시선은 다릅니다. 박 전대통령도 최선을 다했어요~국민을위해!
112.***.***.208

제주인 2020-07-20 11:29:15
과제는 커녕 수업도 없다가 기말되서 일주일 남짓한 시간에 폭발.....
심지어 모든 강의 유.튭. 부연설명 없음.
기말과제는 출제했다가 12시간 후 번복과 재번복...
핑계는 "바빠서 그랬다"
결론은 책임지고 사퇴....ㅋㅋ
책임이 사퇴야???? 도망이지....
낭비된 학비와 시간은 뭐고 손해배상 못할꺼면 제대로된 사과라도 하든가.
아무리 시간강사여도 너무 뻔뻔함의 극치였음.
염치라는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
106.***.***.114

ㅉㅉㅉ 2020-07-20 11:28:07
영허난 지잡대소리듣는거주게... 제대로된 교수들이 어신듯...매날 성희롱, 갑질사고만 터지고 이게뭐꽈 ㅉㅉㅉㅉ
겅허멍 자기 교수랜 목에 딱 힘주멍 조교들 학생들신디는 무슨 왕처럼 대접받길 바라고..

정신들 촐립서..인간들아..
211.***.***.197

난다알고있다 2020-07-20 11:11:58
이 교수님 첨에 대면강의 하려고 하셨는데, 교수님께 개인적으로 카톡보내서 뭐라고 한 사람들 어디갔습니까?
실시간 강의 안하면 다 동영상 틀어놓기만하고 딴짓 할거면서... 왜 교수님만 뭐라고 하죠? 교수님 이야기도 들어야 하고 속사정도 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단편적으로 교수님께 불리한 기사만 쓰다니....
대면강의 했다 병걸리면 책임질꺼냐고 교수에게 엄청 따져놓고, 술집에 모여서 밤새도록 술 먹은 학생들은 그냥 공부가 하기 싫은거 아닌가요? 그래놓고 등록금 다 돌려달라고 하다니.... 제발 나이먹었으면 정신 좀 차립시다.
교수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비판하는 학생들이 비판할 자격은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묻는겁니다.
211.***.***.188

제대생 2020-07-20 10:48:02
카톡수업은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webex,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강의가 좋았습니다
223.***.***.145

제대생 2020-07-20 10:07:59
열받는게 매주 과제공지만 갈기고 돈만 챙긴 강사분들? 본인 편의는 죄다챙기며 하나부터 열까지 학생에겐 전혀 배려가 없으심.. 애들 불만생겨서 건의했더니 수박겉햙기식. 기색만보이고 그마저도 다시 원상복귀. 그딴식으로 수업하고 다음핟기에도 수업이 배정되어있어 한숨만 나옴.
제대 는이런 강사분들 2학기에도 고용해놓은 상태던데 그래놓고 등록금 못돌려준다는 소릴하냐??? 감사라도 해서 저번학기에 꿀빤 강사들 쳐내서 수업 최소기본이라도 보장을 하던가하지. 수업제공 하나 하지 않는 것들은 교권 운운이아니라아무리 그래도 다 쳐내야지. 학교에서 해야하는 수업제공이라 볼수없는 강사들을 2학기때도 가져가면서뭐하자는거임
59.***.***.128

제대생 2020-07-20 09:54:21
난 차라리 카톡수업이 부럽다.... 제목 고치세여 돈만챙기는 강사들이라고. 저건 교수님 그래도 노력했네생각이 들 지경. 한줄 찍 공지로 결과물만 제출 하라함. 얼마나 귀찮았으면 과제공지조차 미뤘다가 한꺼번에 줌. 강사가 본인수업 결석한 격아님? 그런 노양심 강사님들이 더 깐깐. 그 중한명은 본인도 어렵다며 자기 편의봐줘야 한다는 식으로 굴음. 정작 본인은 학생편의 하나도 안봐주고 꿀만 오지게 빨아 더힘들었음.. 그렇게 비대면기간에 제일 고생한 과목 학점 젤 낮게 나오는것은 무엇. 이번 성적다 좋게받아 올A+도 학과에나와서 망함.왜 억울하냐구요? 교바교 특히 심한 학기였고 솔직히
대면기간에 그과목에 그시간투자함 A+임
59.***.***.128

제대생 2020-07-20 09:04:19
이번 비대면통해 교수역량이 그대로 드러났어요
대면때 좋은 강의들은 비대면 역시 좋았고 수업 못하시던 교수님들은 이번 비대면을 더 못했어요 진짜 비교가되는데 다음에는 좀 바뀌면 좋겠네요
110.***.***.229

제주대클라스 2020-07-20 08:55:57
근데 솔직히 대면 강의 한들 출튀 난무하고, 휴대폰 하당. 시험 2주 전에야 부랴부랴 공부할 건디.. 뭣이 중한디??
175.***.***.139

서로의 입장. 2020-07-20 08:49:35
참 웃긴다. 왜 학생들 입장만 얘기하나? 교수들은 대면 강의보다 평균 3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 반면 학생들은 시험조차 대면을 거부하면서 그 사유가 알바 시간과 겹치기 때문이란다. 강의시간에 자고있거나 알바 하거나 놀러다니면서 불만만 잔뜩 늘어놓는데. 사상 초유의 비대면 강의가 당연히 대면강의보단 만족스럽지 못하지. 그런 불만이라면 교수들이 더 많다.
220.***.***.130

중용 2020-07-20 08:23:34
과제라도 있으면 양반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업도 있었습니다.
강의도 없고 과제도 없는 수업은 대체 무엇인가요?
2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