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는 ‘온라인게임 25년 역사’..넥슨박물관 온라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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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획 전시 ‘게임을 게임하다’ 온라인으로 구현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지난 2일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의 온라인 전시관을 열었다. (사진=넥슨컴퓨터박물관 제공)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지난 2일 <게임을 게임하다/invite you_>의 온라인 무료 전시관을 열었다.

넥슨재단과 넥슨컴퓨터박물관, 넥슨 인텔리전스랩스는 온라인게임의 특징인 참여와 성장을 모티브로 오프라인에 구현했던 전시 <게임을 게임하다/invite you_>를 온라인전시관( www.gameagame.org )으로 옮겨 다시 선보인다.

관람객은 로그인에서 시작해 로그아웃으로 끝나는 실제의 전시 관람 동선을 따라 ▲차원의 도서관 ▲캠프파이어 ▲로나와 판 & NPC 등 약 20개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체험 요소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전시와 마찬가지로 넥슨 ID와의 연동을 통해 넥슨 게임을 즐겼던 유저들은 각각 자신의 게임 플레이의 데이터를 영수증 형태로 시각화 한 아카이빙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을 사진, 영상 매체로 보여주는 일방향 소통과 기록을 넘어, 전시 관람이라는 인터랙티브한 체험 자체를 온라인 상에 아카이빙하는 데에도 의미를 뒀다.

전시 기획을 주도한 최윤아 넥슨컴퓨터박물관장은 “본 전시는 온라인게임이 만들어지고 진행되는 과정을 재해석하고, 개개인의 시각으로 온라인게임의 역사를 해석해 볼 수 있는 전시”라며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온라인게임에 특성화된 전시였던 만큼 관람 경험을 확장하고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아카이빙하고자 했다”는 의도를 전했다. 

한편 작년 7~9월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25주년을 기념하며 아트선재센터에서 기획 전시했던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의 오프라인 전시는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20’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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