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허가 기다리는 드림타워...200명 한라대로 첫 출근
준공허가 기다리는 드림타워...200명 한라대로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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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오는 26일 800명-11월 700명 신규 직원 추가 출근 예정
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전경
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전경

코로나19 여파로 취업난이 깊어지는 가운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대규모 신규 채용이 가시화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9월 말 입사 합격통보를 받은 신규 직원 200여명이 19일부터 제주 한라대학교 금호세계교육관으로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6월 드림타워 인근에 임시 사무실을 개설한 이래 그동안 주로 경력직원들을 꾸준히 뽑아왔지만 신규 직원들을 대규모로 채용해 출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6일 800명이 추가로 출근 예정이고, 11월에는 700명의 신규 직원들까지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에는 제주고와 한림공고 등 특성화고 출신(23명)과 함께 도내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 23명도 포함돼 있다.

이번에 출근을 시작한 직원들은 객실과 식음 및 조리 부문의 경력 및 신입 직원들로 회사소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실무교육 및 트라이얼 런(Trial Run) 등 4단계의 교육과정을 밟게 된다.

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전경
제주 한라대학으로 첫 출근한 드림타워 직원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대한 소개, 그랜드 하얏트 호텔 브랜드 교육 및 법정 필수 교육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시대에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호텔이 되기 위한 행동수칙 등을 교육한다.

부문별 실무교육에서는 각 부서의 전담 트레이너로들부터 업무와 관련된 지식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받으며, 직무수행에 필요한 시스템 교육도 함께 받는다.

이후 본인이 근무할 부서의 매니저들과 실습형 교육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면서 서비스 능력을 향상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트라이얼 런(Trial Run) 단계에서는 실제 오픈 상황과 동일하게 다양한 시나리오를 연습하며 오픈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객실부문에 신입 직원으로 입사한 제주 출신의 김진녕씨(29)는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런 좋은 일자리를 갖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드림타워가 제주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빠르면 이번주 제주시로부터 건축 준공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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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거주 2020-10-22 06:39:58
댓글달아 뭐하겠누 잠이나자야지.어차피 공무원넘들한테 물좀맥이면 부실공사도 합격판정받고 준공허가해주는 세상아이가
.제주도에 흉물로전략한곳이 엄청많다.
223.***.***.173

ㅋㅋㅋㅋ 2020-10-21 06:15:45
허가 해 달라고 압박하네?? ㅋㅋㅋㅋ
자기들 불리할때만 제주출신 직원 뽑았다도 하고
평상시에는 관심 1도 없으면서 꼭 이럴때만 기사나 뭐나 저런 소리 하더라
211.***.***.26

도민 2020-10-20 14:23:57
어짜피 건설된거 망하면 제주도 흉물되고 잘 되면 제주 랜드마크 되는데
왜 이리 망하라고 악담 퍼붓는 사람 많은지??
기왕이면 성공해서 제주도 일자리 늘어나면 좋지 않냐?
혹시 아냐?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처럼 지역 명물 될지
112.***.***.137

도민 2020-10-20 07:30:32
이왕이면 정말 활성화 잘되서 많은직원 채용하고 그 젊은이들로 지역경제 활발해지고ᆢ 제주경제가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음 좋겠네요ᆢ잘되길 바라며 도그저그렇게 흉물스럽게 방치되는거 보단 듀바이처럼 제주경제의 랜드마크기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39.***.***.56

도민 2020-10-20 07:20:18
준공허가를 압박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대규모 채용이니 교육을 받고 있다느니로 충분히 그렇게 보일 소지가 있지만서도) 졸속으로 처리말고 법과 규정대로 처리바랍니다.
39.***.***.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