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경 자구내 포구, ‘한치’ 거리로 새롭게 단장
제주 한경 자구내 포구, ‘한치’ 거리로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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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제주시 자구내 포구.
새롭게 단장한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 포구.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 포구가 한치특화 거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제주시는 2억원을 투입해 서부지역 관광명소인 자구내 포구에 111.69㎡ 규모 한치 판매시설 17동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수십년째 한치 건조대와 한치·오징어 등 판매장이 무질서하게 설치돼 운영됐던 곳이다. 이에따라 도로 조망권 저해와 함께 보행·차량 운행에 방해가 됐다. 

제주시는 지역구 제주도의원과 고산1리마을회, 지역상인과 수차례 협의해 통합 부스 운영을 합의했고, 한치특화 어촌관광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도로에 무질서하게 조성된 판매시설 17곳은 지난 4일 철거돼 고산항내 판매시설에 입주했다. 

판매시설은 고산1리 마을회가 주최가 돼 세부적인 운영 규약을 정해 운영키로 했다. 

고경호 제주시 해양수산과장은 “어수선했던 도로미관을 정리하고, 조망권을 확보하는 등 한치특화 어촌관광거리로 새단장 돼 지역주민 소득 향상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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