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2020 소상공인 금융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애월읍 푸르곤 카페 야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포럼은 소상공인센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 참여자 15명은 선착순 모집이다. 

김지환씨의 사회로 가희승 혼섬갈비 대표, 전미리 미미뷰터 대표, 조유동 유동커피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제주 소상공인의 사업 의지 고취를 목표로 하며, 현장 참여는 소상공인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오인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포럼이 코로나19로 힘든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에 도움되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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