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한라산이 12월 첫 날, 백록담부터 하얀 눈을 뒤집어 쓴 설원으로 변신했다.
1일 오전 제주 한라산 백록담을 향해 가는 관음사 등산로 일대에 눈꽃이 활짝 피었다.
나무와 바위 위에 쌓인 눈이 맑은 하늘과 대비돼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문준영 기자
moonsoyo@jejusori.net
겨울왕국 한라산이 12월 첫 날, 백록담부터 하얀 눈을 뒤집어 쓴 설원으로 변신했다.
1일 오전 제주 한라산 백록담을 향해 가는 관음사 등산로 일대에 눈꽃이 활짝 피었다.
나무와 바위 위에 쌓인 눈이 맑은 하늘과 대비돼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