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임흥순)는 지난 8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교육환경이 낙후된 학교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도서 구입비 500만원을 추자중 양승보 교장에게 전달했다.

추자중은 변호사회의 도서 구입비 지원으로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평생교육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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