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형 제주도교육청 전 행정국장이 홍조근정훈장, 김도형 서기관과 강명신 사무관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제주도교육청은 30일 오전 2021년 상반기 퇴직 일반직 공무원, 모범 공무원에 대해 정부포상 대상자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31일 명예퇴직한 고수형 전 행정국장(지방이사관)은 홍조근정훈장, 김도형 서기관과 강명신 사무관은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홍창현씨 등 4명은 옥조근정훈장, 강무혁 사무관 등 3명은 근정포장을 전수받았다.
모범공무원으로 강순여 중앙여고 교사, 오광주 제주과학고 교사, 김연희 아라중 교사, 고경숙 한라초 교사, 이혜선 법환초 교사, 강성필 주사(서귀여고), 오미자 주사(제주도교육청), 임선영 주사보(구좌중앙초), 진순보 주사(서귀포시교육지원청)가 선정됐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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