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작가와 미술 입문자들의 교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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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작가 기획 ‘일상에서 예술로’...29일까지 둘하나갤러리
사진=김산. ⓒ제주의소리
사진=김산.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과 그림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교류전 ‘일상에서 예술로’가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이도1동 주민센터 안에 위치한 ‘둘하나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 활동을 이전처럼 할 수 없는 요즘, 일 이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며 하루하루를 견디고 이겨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가능성을 담았다.

참여 작가는 김산, 박주우, 장예린 작가와 김애자, 박수정, 안태화, 오서연이다. 특히 네 사람은 다소 늦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자기 자신과 다양한 일상을 그림으로 남기고 있다.

사진=김산. ⓒ제주의소리
김애자, 봄, watercolor on paper, 44x32cm, 2021. 사진=김산. ⓒ제주의소리
사진=김산. ⓒ제주의소리
박주우, 바다를꿈꾸며, 33.4x53cm, acrylic on canvas, 2021. 사진=김산.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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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린, madonna, 116.7×90.9cm, Oil on canvas, 2021. 사진=김산. ⓒ제주의소리

김산은 육지와는 다른 풍토적으로 특수한 공간으로써의 제주의 삶과 문화에 주목한다. 제주 자연이 갖고 있는 생명력과 그 안에 있는 다양한 제주의 문화에 중점을 두고 사실적인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산 작가는 이번 전시 기획도 담당했다.

박주우는 사람들이 쓰다 버려진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속에서 또 하나의 희망을 찾아나가고 있다. 장예린은 자신이 사회적 불합리와 충족되지 못하는 욕구를 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캐릭터를 통해 표출하고 있다.

전시는 둘하나 갤러리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진행한다. 제주시청 공식 블로그, 제주시 유튜브, 이도1동 누리집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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