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미마을, 주민 주도로 문화 마을 탈바꿈
제주시 연미마을, 주민 주도로 문화 마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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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마을회·제주축제산업진흥원, 문화마을조성사업 2년 차 진행 중

제주시가 주최하고 연미마을회(회장 양임성)와 사단법인 제주축제산업진흥원(이사장 한재호)이 주관하는 ‘2021년 연미문화마을조성사업’이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연미문화마을조성사업은 지역 문화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제주시가 추진하는 총 3년차 사업이다. 올해는 2차 년도에 해당한다.

이번에는 ▲주민 주도 생활 문화 강좌 ▲마을 소재 창작극 제작 ▲마을 해설사 양성, 마을 디자인 개발 ▲마을 축제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마련했다. 

주민 주도 생활 문화 강좌는 마을 주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공예, 레진, 다육, 건강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11월 개최하는 연미마을축제 ‘일상의 축제, 연미에 스미다’에 체험 부스로도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을 소재 창작극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배우로 등장해, 마을의 역사 문화를 소재로 다루는 연극 공연이다. 마을 축제뿐 아니라 향후 제주 지역 행사에 마을 브랜드 공연으로 참여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전문가와 마을 주민이 의견을 모아 연미마을만의 상징물 디자인도 개발한다. 마을 주요 명소를 비롯해 안내판, 마을 입·출구 표시판, 홍보물 등 여러 곳에 활용한다. 박물관 길 개발, 마을 해설사 양성 등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11월에는 마을 축제와 함께 문화 마을 역량 강화를 위한 도외 선진지 견학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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