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서, 해양쓰레기 적법처리 소통 간담회 개최
제주해경서, 해양쓰레기 적법처리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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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가 6일 도내 낚시어선 관계기관과 함께 일부 낚시어선의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 실태에 따른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제주해경서 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도내 낚시어선 관계기관인 △제주시청 △도두어촌계 △한국낚시어선협회 △제주도낚시협회 등 기관 관계자 12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최근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일부 낚시어선의 쓰레기 해상 투기 문제와 해양쓰레기 적법처리를 통한 환경보호 관련 내용이 논의됐다. 

해경은 지난 8월 한 달간 자체적으로 조사한 낚시어선 해양쓰레기 처리실태 분석결과를 공유했다. 

이에 참여자들은 ▲일회용품 사용량 감소 방안 ▲생활형 쓰레기, 폐낚시도구 보관 ▲육상 처리 방법 등 주제로 각종 해양쓰레기가 적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쓰레기 무단투기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해양종사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깨끗한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한 해양쓰레기 적법처리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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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남 2021-10-06 14:15:39
선상 낚시도중 마신 음료플라스틱 커피캔 밑밥용새우비닐등 자잘한 쓰레기 나옵니다. 이거 치운다고 가져온다고해도 한계가 있어요. 밑밥용 새우비닐같은경우 치웁니다. 근데 이게 냄새도 나고 날리고 그래서 치우다 종종 바다에 던지기도 해요. 그래서 모든 선박들에 종량제 비닐이나 선상용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는건 어떨까요?
22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