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마트 김태훈 대표(사진 오른쪽)는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재가장애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50kg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에 기증했다.

김태훈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성마트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식료품 지원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