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제주본부가 노동부와 산업안전관리공단이 주최한 ‘건강증진 우수사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에는 건강한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EAP(Employee Assistance System)시스템 구축, ‘올레 프로그램’ 도입 등 건강한 근로자의 행복추구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업무와 밀접한 분야인 동물접촉 감염예방 및 마필관리 분야 종사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렸다.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