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제주본부가 노동부와 산업안전관리공단이 주최한 ‘건강증진 우수사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KRA제주본부(본부장 차재만)는 8일 노동부와 산업안전관리공단이 주최하는 ‘건강증진 우수사례’ 분야에서 도내 기업 가운데서는 최초로 최우수상(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에는 건강한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EAP(Employee Assistance System)시스템 구축, ‘올레 프로그램’ 도입 등 건강한 근로자의 행복추구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업무와 밀접한 분야인 동물접촉 감염예방 및 마필관리 분야 종사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KRA제주본부의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세부 추진 사항으로는 건강증진운동 의식고취 활동, 운동지도 분야 활동, 근로자 정밀 체력측정, 웰빙 걷기 운동, 종합건강진단 제도 운영 등이 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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