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상 전 서귀포시의회 의원 "강정마을 주민의견 한번이라도 들어 봤느냐"
윤 전 의원은 김 지사를 향해 "이렇게 중차대한 문제를 결정하면서 강정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단 한 번이라고 들어 봤느냐"면서 "어떻게 이런 문제를 주민의견 수렴도 없이 2주일 만에 결정할 수 있느냐"면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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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chjhlee2000@hanmail.net
윤 전 의원은 김 지사를 향해 "이렇게 중차대한 문제를 결정하면서 강정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단 한 번이라고 들어 봤느냐"면서 "어떻게 이런 문제를 주민의견 수렴도 없이 2주일 만에 결정할 수 있느냐"면 분통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