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이 제주에 문을 연다.
NH증권은 18일 오후3시 30분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에서 NH증권 제주지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NH제주지점장은 강희석씨가 맡는다. 강희석 지점장은 LG증권과 현대증권, 대우증권을 거친 베테랑으로 제주지점 첫 지점장을 맡게 됐다.
농협이 운영하는 NH증권은 제주지역 농협 전 전포망을 이용해 활발할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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