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포니에타

   
 

 
 
탑동에는 매일 매일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바로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가 8월9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클래식과 재즈, 영화음악, 팝까지 감미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 6일째인 24일 밤 탑동해변공연장에는 흥겨운 퓨전 타악과 영화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퓨전타악 그룹 '제주타악기앙상블'과 '제주신포니에타'가 더위에 지친 제주도민들에게 흥겹고, 감미로운 음악을 전해 줬습니다.

특히 제주신포니에타는 '탱고'는 물론 영화음악인 '대부', '인어공주' '연풍연가', '레미제라블', '캐러비안 해적' 등 귀에 익은 음악을 들려줘 더욱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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