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후반 16분 선제골을 넣었다.
2007 FIFA 세계청소년월드컵이 18일 개막된 가운데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북한과 잉글랜드가 개막전을 벌이고 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양팀은 후반 16분 노던 포리트 선수가 중거리슛을 날렸고, 북한 골키퍼 오문성 선수가 쳐냈지만 뒤따라오던 빅터 모제스 선수가 집어넣어 잉글랜드가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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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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