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 찾은 북한청소년축구대표팀

   
 
 
세계청소년월드컵축구대회 출전차 제주를 방문한 북한청소년축구대표팀은 21일 오전 서귀포자연휴양림을 방문, 더위를 식혔다.

이날 오후 브라질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북한대표팀은 승리를 확신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김형수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찾은 북한청소년축구대표팀에게 감귤 등을 전달하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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