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대한변리사회의 지원을 받아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과 금요일에 '공리변리사 특허상담센터(무료변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국가 및 지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명가, 디자이너, 소기업인 등이 경제적·지역적 여건으로 양질의 변리 서비스에 어려운 점을 감안, 특허출원·등록·분쟁 사건을 무료로 지원해 지식재산권을 창출하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무료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공익변리사제도는 일반 변리사(대리인) 사무소에 사건을 위임하기에 경제적·지리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리인 선임없이 민원인 스스로 업무를 처리하고자 할 때 이용하는 제도로 출원, 심사, 등록, 심판, 분쟁 등에 대한 민원 상담과 그와 관련한 서류작성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이달에는 13·14일 제주상공회의소 1층 상담실에서 유지열 변리사 무료변리서비스를 지원한다. 문의=757-2164.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