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배상철)가 제주생태계의 허파인 곶자왈 보존을 위한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토공 제주본부는 최근 지역본부 전 직원 및 오문호 제주도 청정환경국장, 홍석준 곶자왈공유화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곶자왈 공유화 운동 참여 결의대회’를 갖고 제주의 자연유산인 곶자왈의 영원한 보존을 위한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과 보전을 위한 곶자왈 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직원들은 또 자체 성금한 800만원을 곶자왈 공유화 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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