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 일반 모금한 성금 5,873,000원을 태풍피해 복구비로 기탁

   
 
 
스포츠의 파라다이스 제주에서 5회째 개최하고 있는 지구촌 한민족 동포들의 축제 한마당인 2007 세계 한민족 축전에 참가한 47개국 520명(대표 재미동포 박성규)이 지난달 제주가 큰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사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10월15일 표선 해배치 호텔에서 열린 세계 한민족 축전 환송연에서 십시 일반 모금한 성금 5,873,000원을 태풍피해 복구비로 사용 해달라고 본 축전 행사를 축하 해주기 위하여 참석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전달했다.

또한 국민생활체육협의회(박철빈 회장 직무대행 )를 비롯한 서울특별시등 전국 15개 시․도협의회에서 공동으로 모금한 3,020,000원의 성금도 함께 전달하여 피해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3백만 전국의 생활체육인들과 함께한다는 마음을 전달하며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어 신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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