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지식재산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소년 발명영재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달 31일 제주중앙중학교 발명교실에서 제주시내 초등학교 5, 6학년 어린이 60여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소년 발명영재 교육'을 실시,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지식재산권 마인드를 함양시켰다.

특허청 환경화학심사팀 현승훈 심사관은 이날 교육에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하고 발명의 활용 및 성공사례 등을 설명했다.

한편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지식재산권 창출과 발명의식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업체, 학교, 기관·단체에서 교육을 요청하면 강사와 교재를 마련, 무료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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