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우의 만화로 보는 제주속담(2)
[송현우의 만보제(2)] 나무랜 낭에 눈 걸린다
나무란 나무에 눈 걸린다는 말로 재목감이 아닌 땔감에 불과한 나무라 할지라도 함부로 무시했다간 그 가지에 눈을 찔릴 수 있는 것처럼 하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 되레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사람을 함부로 얕잡아 보지 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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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우 시민기자
nang0518@hanmail.net
[송현우의 만보제(2)] 나무랜 낭에 눈 걸린다
나무란 나무에 눈 걸린다는 말로 재목감이 아닌 땔감에 불과한 나무라 할지라도 함부로 무시했다간 그 가지에 눈을 찔릴 수 있는 것처럼 하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 되레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사람을 함부로 얕잡아 보지 말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