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 4선 제주도의원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범(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김 후보는 ▲살기 좋고 풍요로운 서귀포 ▲안전하고 건강한 서귀포 ▲주민이 행복한 마을 등 3대 중점과제에 따른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새로운 선거구로 치러지는 만큼 경험과 경륜이 있는 중견 도의원이 현안 해결을 위해 필요하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후보는 김용범”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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