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남 후보.
부공남 후보.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주시 동부 선거구에 출마한 부공남 후보는 21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인본주의 미래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부 후보는 “디지털 기기와 미디어를 접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유익한 정보를 선별해 받아들이고 미디어를 활용, 사고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문해력 교육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통한 시민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 내 국어 교과 및 정보통신윤리교육과 연계한 교육안을 마련하고 디지털 문해력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SW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디지털 교육 확산이 필요하다. 코딩교육 및 디지털 활용 단계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3선의 힘으로, 제주교육 힘찬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치관과 기술이 함께 발전하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인본주의 미래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