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나. 사진=국립제주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은 9일 오후 7시 박물관 정원 잔디밭에서 ‘고보나, 힙합댄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힙합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뮤지션 고보나의 퍼포먼스와 함께, 고보나와 같은 크루의 댄스 팀과 제주 출신 래퍼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토요박물관 산책’은 관람객과 제주도민, 관광객들에게 문화로 소통하면서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국립제주박물관이 마련한 행사다. 6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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