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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초등부 금메달을 수상한 제주 한라유도클럽 소속 문준서(왼쪽에서 두 번쨰) 군. ⓒ제주의소리

제주 청소년 유도 선수들이 최근 열린 ‘2022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8월 2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 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유도회가 주관했다.

제주도 선수들은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상했다. 입상자는 ▲문준서(한라유도클럽 6, 남자 초등부 -54kg 금메달) ▲양현서(제주서중 2, 남자 중등부 –45kg 은메달) ▲최우빈(중앙중 3, 남자 중등부 –66kg 은메달) ▲강민지(남녕고 3, 여자 고등부 -70kg 금메달) ▲박현빈(남녕고 3, 여자 고등부 –73kg 은메달) ▲양준서(남녕고 3, 남자 고등부 –60kg 동메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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