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는 국가청소년위원회의 인증을 받은 10개의 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이 제주에서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철수)는 청소년수련활동의 질적인 향상과 청소년들의 균형적인 성장발달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에 따라 내년에 10개의 인증된 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을 제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비롯해 도내 9개 기관·시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해양교실, 코스프레체험, EM환경체험활동, 장애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인증받은 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내 기관·시설은 제주해양경찰서,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 대정청소년수련관, 아라청소년문화의집, 송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서귀포YWCA,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등 9곳이다. 문의=751-5041~2.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